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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인트나인 인사이드 트랙-디자인 퍼팅라인 만족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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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5개
작성자
송경순
작성일
25-07-11

최근에 골프공을 바꿔봤는데, 그게 바로 세인트나인 인사이드 트랙이에요. 사실 처음에는 디자인이 독특해서 호기심에 써봤는데,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계속 사용하게 됐습니다.

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퍼팅 라인이에요. 골프공에 그려진 ‘인사이드 트랙’ 라인이 정말 눈에 잘 띄고, 어드레스할 때 정렬 잡기가 너무 쉬웠어요. 퍼팅할 때 확실히 더 자신감 있게 스트로크 할 수 있어서 실제로 짧은 퍼팅 성공률이 눈에 띄게 올랐습니다.

타구감도 만족스러웠어요. 드라이버로 쳤을 때는 부드러우면서도 약간 단단한 느낌이 있어서 힘이 잘 실리는 느낌이 들었고, 아이언샷에서는 컨트롤이 용이했습니다. 스핀도 적당히 잘 먹어서 어프로치샷이나 피치샷할 때 공이 잘 멈춰주더라고요.

그리고 무엇보다도... 시각적으로 굉장히 개성 있어서 필드에서 내 공 찾기도 수월하더라고요. 동반자들이 "그 공 뭐야?"라고 물어볼 정도로 눈에 잘 띄고 스타일도 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.

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성능, 디자인, 실용성 모두 균형 잘 잡힌 골프공이라 생각해요. 지금까지 써본 골프공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. 특히 퍼팅에 어려움을 느끼셨던 분들께 한 번 써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.

추천해줘도 인사들을 공이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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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
최수영
작성일
25-07-10
세인트나인 인사이드 트랙 골프공 같은아파트 후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이 왜 난 모두 고급지고 예뻐보이는지요 이공을 보고 너무 이뻐서 추천받아서 구입. 기대이상이네요. 공하나에 우쭐. 물론 타격감 넘흐 좋구요. 좋은 공 이쁜 공 감사드립니다. 사실... 친구들이 묻네요 어디서 구입했냐고ㅎㅎㅎㅎ ~~~~^^
첫 필드에 이 공 가져갔다가 …뜻밖에 칭찬 들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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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
서보라
작성일
25-07-10
얼마 전, 드디어 첫 골프 필드를 다녀왔어요. 솔직히 말하면 긴장 반, 설렘 반… 그리고 걱정도 반이었죠. ‘티샷 잘못 날리면 어쩌지?’ ‘공 계속 잃어버리면 민폐 아냐?’ 그런 생각 가득한 상태에서 챙긴 게 이 세인트나인 인사이드 트랙 골프공이었어요. 사실은 디자인이 예뻐서 샀어요. 라인도 들어가 있고, 색감도 세련되었어요. 그런데 써보니 디자인 이상으로 기능이 꽤 괜찮더라고요. 퍼팅할 때 정렬 라인 덕분에 방향 잡기가 확실히 편했고요, 무엇보다 공이 너무 튀지 않아서 제 실력에도 부담 없었어요. 아이언 샷에서도 튕기듯 날아가는 느낌이 아니라, 부드럽게 맞고 똑바로 가는 안정감이 느껴졌어요. 저 혼자만 그렇게 느낀 줄 알았는데, 동반자 중 한 분이 “어? 너 공 뭐 써? 방향 잘 잡히네?” 하시더라고요. 그 말 듣고 ‘아 이 공 잘 산 거구나’ 싶었어요. 또 하나 좋았던 건 귀여운 멘탈캐릭터 그림. 저는 퍼피(긍정, 인정, 이해)를 골랐는데, 첫 필드라 멘탈 흔들릴 때마다 그 강아지 그림 보고 혼자 ‘괜찮아~’ 하면서 웃었어요. 진짜 별거 아닌데, 처음 필드 나가는 사람한텐 이런 사소한 심리적 위안도 크더라고요. ✍
골프공이 넘 이뿐거 아닌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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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
양복심
작성일
25-07-09
지인 아들이 골프시작해서 선물했는데 너무 좋아하네요. 캐릭터도 이뿌고 라인이 있어 처음 시작하는 아들이 잘 보여 너무 좋아해요. 선물한 저두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네요. 탄력도 좋다고 하고 "이모 고맙습니다" 하니 좋은 선수가 되기를 바래봅니다.
세련된 디자인의 골프공 추천~!!
평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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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
정현진
작성일
25-07-09
세인트나인 인사이드 트랙 골프공 타구감이 좋고 부담없이 칠 수 있는 착한가격, 가성비가 좋아요^^ 세련된 디자인이 이쁘고, 귀여워서 자꾸 보게 됩니다. 골프공 선물용으로도 추천~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