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립 메이크업은 반짝반짝 글로스가 트렌드인데 꾸안꾸는 포기 못하죠! 이건 텍스처가 가벼운데도 입술에 착 감기는 느낌이고 무엇보다 광택도 너무 과하지 않고, 은은한 젤리광이에요!! 입술에 주름 끼임 없이 매끈하게 발리고, 색상을 잘 뽑아서 얼굴 톤까지 맑아보이더라고요!!

요즘 제일 자주 바르는 립이에요. 구매 전까지 몇 군데 매장을 돌아다니며 실제 발색까지 직접 확인했는데, 결국 #422 란제리로 결정했어요. 저는 피부가 하얗고 붉은기가 도는 편이라 쿨톤에 가깝지만, 밝은 웜톤도 잘 어울리는 애매한 톤이에요. 그래서 립 선택할 때 꽤 신중한 편인데, 란제리는 딱 중간에서 분위기 살려주는 ‘톤프리’ 느낌! 톤다운된 뮤트핑크에 살짝 로지한 느낌까지 있어서, 꾸안꾸 메이크업에도 잘 어울리고, 입술이 자연스럽게 도톰하고 촉촉해 보이면서 얼굴 전체 분위기가 정돈돼요. 광택감도 부담스럽지 않고 고급스러워서, 립글로스 특유의 끈적임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. 촉촉한데 번들거리지는 않고, 입술에 착 감기는 제형이라 데일리로 너무 좋고, 요즘은 립 하나만 바르고도 메이크업 완성된 느낌이 들어서 무조건 파우치에 넣고 다녀요. 진짜, 이 컬러는 한 번 테스트해보면 왜 인기 많은지 바로 느끼실 거예요.

립스틱을 안바르면 입술색이 없어 아파보이는데 자주 덧발라야해서 귀찮은데 헤라 립글로스는 발색도 너무좋고 지속력이 좋아 인생템이 될것 같아요. 432 컬러가 제 입술과 아주 찰떡이에요. 나중에 다른 컬러도 구매해볼까합니다. 과하지 않으면서도 화사하고 얼굴을 살려주네요

여름이라 얼굴이 칙칙해보여 핑크로구매했는데요 너무 쨍한색이 아니고 화사한핑크라 얼굴이 한껏 생기있어보이네요ㆍㅋ 부드럽게 잘펴 발라지고 촉촉해요 ㅎ

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 뭉치거나 밀리는게 없이 부드럽게 잘 발립니다^^. 투명하면서 광택감이 있어서 입술이 윤기나고 예뻐 보이네요. 입술이 너무 너무 예뻐 보여요.^^ 헤라 누드 글로스 추천합니다!!